부곡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임랩스] 창녕 가볼만한 곳 청암사 창녕 부곡리 청암사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절 같으면서도 세세히 보면 특이한 절인 듯 합니다. 처음 봤을 땐 와~ 깨끗하고 이쁘고 단정하단 느낌이 많이 오더군요. 산 속에 있는 절들과 달리 산 속이면서도 앞에 트여 있어서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 지붕 밑에서 한컷.. 뒷산이 푸르고 바위가 많다 해서 붙여진 청암리는 조선시대부터 동광(銅鑛)으로 유명하였던 곳이다.세종실록지리지에 나타난 기록을 보면 이곳은 인화분청사기를 만든 영산장흥고와 영산인수부가 있었던 도요지였다고 한다. 청암사가 있는이곳 미타산은 원래 작은 산의 뜻인 새끼미(色金)로 마을 이름과 함께 불려지다가 이후 현 청암사의 주지인 도현스님께서 서방정토의 아미타불 기도도량으로 변모코저 미타산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이후 산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