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D란 ON-Board Diagonsis의 약자로 차량에 내장된 컴퓨터로 차량의 배출가스 제어부품이나
시스템을 감시 고장 진단하여 운전자에게 알려 차량점검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고 기능 또한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보통 설치 위치는 자동차에 핸들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집 된 정보를 사용자의 폰 이나 네비게이션 등등
출력장치에 보여줍니다. 유선과 무선이 가능한데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연결하는 모델이 많이 나오더군요.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운전자의 습관 (급 출발, 급정거, 과속, 연비 절약 등)과 고장유무도 함께 제공하니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신 분들도 간단한 점검이 가능합니다..
OBD 표시가능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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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계,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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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온도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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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전압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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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결함코드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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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출발,급가속 등 에코드라이빙운전 가이드
차가 2005년식 이후면 OBD2를 사용하시고 그 이전이면 OBD 를 사용하시면됩니다.
제가 산 건 ELM327인데 머 다들 비슷비슷해서 적당히 찾아보시고 사시면 될 것 같네요.
차량 밑에 이렇게 설치 되며 홈이 딱 맞게 만들어져 있으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꼽을 수 있으십니다.
꼽으면 이것처럼 불이 들어오는 제품이네요. 이것 역시 다들 다르니 원하시는 것을 사시면 됩니다.
조금 유의 해서 고를 것은 블루투스가 일단 지원되면 선 작업을 안 해도 되니 편합니다.
그리고 항상 켜져 있으면 방전의 위험이 있으니 차량시동유무에 따라 on/off가 가능한 걸로 사셔야 좋으시겠죠
이 두 가지 빼고는 다들 비슷비슷해서 갈등 안 하시고 사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기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플 인터페이스가 사용자에 맞는걸 설치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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